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색스턴 헤일 (문단 편집) === TF 코믹스 === 2013년 8월 27일에 공개된 코믹 'Ring of Fired' 1부에서는 'A Fate Worse Than Chess'에 등장한 예티의 박제와 함께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며[* [[프리크 포트리스 2]]의 영향인지 몰라도 뛰어내릴때 본인 이름을 우렁차게 외친다.~~'''SAXTON HAAAAALE!'''~~ 이후 "The Naked and the Dead"에서 다시한번 말하기도 했다. ] Mann Co.에 도착한다. 마침 Mann 대 기계 전쟁이 [[레드먼드 만과 블루타크 만]]의 전쟁처럼 다시 질질 끄는 소모전이 되는 것을 염려한 [[그레이 만]]이 헤일을 찾아오고, 그레이 만은 Mann Co.에 도전을 신청한다.[* 이때 그레이는 석쇠로 개조된 테이블에 손을 올렸다가 화상을 입는다.] 그 도전이라는 것은 헤일이 직접 창시한 정책으로, CEO인 색스턴 헤일과의 비무장 전투를 통해 헤일을 이기면 합법적으로 Mann Co.를 차지한다는 내용의 실로 기막힌 정책이다. 색스턴 헤일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레이 만을 신나게 패지만, 그레이 만은 색스턴 헤일의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며, 어린 딸 올리비아더러 색스턴 헤일과 싸우게 한다. 비록 막나가는 헤일이지만, 나름대로의 윤리는 있는 모양인지 어린 아이인 올리비아를 차마 때릴 수 없어 계속 맞으면서 고민하다가, 자신의 보좌관인 비드웰과 레디에게 CEO 자리를 떠넘기며 올리비아에 맞서 싸우라고 명한다. 그 보좌관들도 어린 아이를 때려눕힐 만큼 막나가는 사람이 아니므로, 둘 다 거절.[* 비드웰은 자신이 부하인건 맞으나 어린아이를 폭행하라는 짓은 관여할 수 없다고 하고~~그리고 색스턴 헤일은 해고 드립을 친다~~ 레디는 바로 실행하려고 했으나 비드웰이 말렸다.] 결국 색스턴 헤일은 Mann Co.를 빼앗기고 쓸쓸히 자리를 뜬다. 그리고 Mann Co.에 계약된 용병들은 다시 실업자로 전락한다. 그 다음 이야기인 Unhappy Returns에서는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때는 마가릿이라는 여자와 같이 흑표범을 쥐어패고 다녔다.[* 대화 내용을 보면 마가릿도 호주 출신으로 보인다. ~~다행히 다른 호주인 여자처럼 수염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다~~]그 때 헤일은 회사를 물려받을 생각이 없었지만, 어쩌다가 회사를 물려받게 된 듯. 이 때 라이벌이자 스승인 찰스 달링과의 악연도 공개되는데, 찰스 달링은 동물들을 죄다 잡은 다음 철창에 가두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돈을 받을 계획을 세웠고, 마가릿과 헤일은 자연~~에~~의 섭리대로 [[동물보호|동물들이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다가]]... [[동물학대|자기들에게 맞아 죽어야 한다]][* 정확히는 그들의 최후의 순간에 자기들과 목숨을 건 주먹 싸움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맹수 따위가 호주인을 이길 수 있을 리 없으니.]고 보았기에 그걸 막으려 했던 것. 그러니까 팀 포트리스 2에선 [[동물원]]이라는 걸 처음 생각해낸 사람이 찰스 달링이다. --[[팀원을 만나다#s-2.2|솔저는 분명히 손자가 동물원을 발명했다고 하지 않았나?]]-- --솔저는 아홉 병과들 가운데 가장 멍청이란 점을 잊지 말자...-- 마가릿과 헤일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던 모양이지만, 어떤 계기로 헤어진 듯 하다. 허나 둘은 10년만에 다시 재회하게 된다.[* 마지막에 만난것이 남편 장례식때 거대 거북이 정원에서 깽판부리는 걸 헤일이 막았을 때라고 한다. 물론 헤일 본인은 거북이 잡느라 장례식이 있었는지도 몰랐지만. 마가렛은 호주인이 아닌 평범한 남자와 결혼을 총 4번 했는데 본인없이는 남편들이 일주일을 채 버티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한다. 위의 거북이도 그렇고 맹수 같은 걸 집에다 막 풀어놓고 때려잡았던 모양이다(...). 어쨌든 그런일로 해서 마가렛은 삶의 활력을 잃어버렸고 헤일과 함께 있던 시절을 그리워 한다.] 헤일은 그 동물원들을 몽땅 부술 생각이었기에 회사에서 쫒겨나자마자 바로 그걸 실행했고 잠시 감옥에 갇혀있다가 다시 나온 것. 헤일은 마가릿을 따라 원수 찰스 달링을 찾아가게 되고, 그에게 일거리를 제안 받는다. 그 일이란 [[Mann Co.]]를 색스턴에게 되찾아주는 대신, [[그레이 만]]이 Mann Co.를 장악한 후 [[관리자(팀 포트리스 2)|관리자]]가 모조리 가지고 튄 [[오스트레일륨]]들을 모두 자신에게 가져다 오라는 것이었다. "The Naked and the Dead"에선 비행기를 타고 용병에게 향하는데, 짬을 이용해 마가렛과 노닥거리기도 하며, [* 말미에 헤일이 "저기, 내가 생각해봤어. 만약 [[그레이 만]]에게 오스트레일륨을 전부 뜯고 나면..."이라고 말을 늘이다 "달링이 Mann.co를 되돌려 준다고 했지."라는 말을 한다. 첫머리에 마가렛이 내심 기대했으나 많이 실망했는지, 이후 같이 뛰면 멋질거라는 헤일의 말도 무시해버린다.]로봇과 싸우는 용병들에게 비행기로 무기를 공수해주고, 마가렛과 함께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다음 로봇들을 때려잡는다. ~~ROBOT PUNC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